블룸버그에 따르면 우지한 비트메인 창업자가 새롭게 출범한 암호화 자산 금융 플랫폼 매트릭스포트가 4000만 달러 규모의 IR을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 조달이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매트릭스포트의 가치는 3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된다. 미디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매트릭스포트는 현재 새로운 투자자들과 미팅을 갖고 있다. 다만 이들이 정확히 누구인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매트릭스포트는 2019년 7월 출범했으며, 디지털 자산 장외 거래 및 대출, 커스터디 서비스에 주력한다. 앞서 1.14억 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으며 자금을 조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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