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넷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 불법 서비스 경고에 "FCA가 공개한 업체 이메일 및 연락처 등 정보는 크라켄과 관련이 없다"며 "당국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업체명 등을 헷갈린 듯 하다"고 말했다. 또한 크라켄은 산하 파생상품 거래소 크립토퍼실리티즈(CryptoFacilities) 등이 이미 FCA로부터 정식 서비스 허가를 받은 상태로, FCA 측에 해명을 요구한 상태라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FCA는 앞서 크라켄이 현지 당국의 금융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않았으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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