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에서 만화팬에게 인세가 돌아가는 블록체인 플랫폼 CANDL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만화팬들은 만화 속 디지털 일러스트를 구매해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다. 해당 만화 소유자가 됨으로써 웹툰 수익 일부를 가져올 수 있다. 구입 시에는 지갑이 필요하다.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돼 웹툰을 정식 구매한 사실을 쉽게 증명, 확인할 수 있다. 향후에는 투자자나 팬이 유명해질 것 같은 만화에 투자하는 새로운 형태의 투자방식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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