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재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업체 온체인 커스토디언(Onchain Custodian)이 최근 IBM과 협력해 자체 개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플랫폼 SAFE™의 최적화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SAFE™ 플랫폼은 IBM 클라우드™ 하이퍼 프로텍트 크립토 서비스의 위·변조 방지 기능을 통합, 보안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리스크 관리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온체인 커스토디안의 다홍페이 이사장은 "독립적인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는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다. IBM과 함께 안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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