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바하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 샌드 달러(Sand Dollar) 시범 사업이 바하마 4대 섬 중 하나인 아바코(Abaco)까지 확대됐다. 샌드 달러 첫 시범사업 지역은 엑쥬마(Exuma) 섬으로,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엑쥬마, 아바코 섬 주민들은 수수료 부담 없이 모바일 P2P 거래를 할 수 있다. 바하마는 올해 하반기까지 국가 전역에 CBDC를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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