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뉴디지털애셋리서치(New Digital Asset Research)의 공동 창업자이자 애널리스트인 그렉 시폴라로(Greg Cipolaro)가 "미국 국채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사람들이 예술품이나 금, 비트코인 등 자산을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앞서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미 국채 가격이 코로나19 공포가 지속됨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가며 10년과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사상 최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016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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