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인력관리(HR) 컨설팅 전문업체인 '랜드스타드'(Randstad)가 최근 "인력채용 시장 효율성 제고를 위해 블록체인 업체 사이퍼리움(Cypherium)의 블록체인 기술과 구글 클라우드를 융복합하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랜드스타드는 "블록체인은 일상적인 채용활동의 세부사항 처리를 통해 노동직 채용과 관련된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전체 채용 과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랜드스타드는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이 고객의 프라이빗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동시에 잠재 인력의 학력, 전문 자격, 출생 날짜, 주소 및 신분증을 확인하는 수단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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