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CEO가 "과거 사례로 미루어 볼 때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미 당국의 지나친 신중함은 어쩌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어떤 국가든 새로운 기술 출현 시 급진적인 대응 보다는 조심스럽게 접근하기를 원한다. 특히 암호화폐와 같은 (일정 수준 논란이 있는) 신생 기술을 굳이 제일 먼저 나서 채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향후 신뢰 가능한 관리감독 구조가 갖춰진다면 당국은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대응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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