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의 DCEP(디지털화폐전자결제, 중국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시범 사업에 현재 20 여개 현지 기업이 참여해 산업 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발행 단계에서 4개 중국 증시 상장 기업이 기술적 지원을 하고, 지갑 시스템 개발에 다수 상장 기업이 관련 특허를 최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기업들은 유통 단계에서 결제 시스템 및 하드웨어 개발을 지원하며 '쌍방향 오프라인 결제'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있으며, 모니터링 및 응용 단계에도 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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