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 펀드 아르카펀드(Arca)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제프 돌먼(Jeff Dorma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 정부가 만약 경기 부양을 위해 1인당 156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예산안을 채택할 시, 이는 BTC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홍콩 정부의 경기 부양책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의 7,870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과 비교하며 "홍콩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현지 통화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이는 GDP 대비 국가부채 증가로 이어져 사람들은 암호화폐를 통해 자산을 보호하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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