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현지 미디어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액센츄어가 인도 푸네에 세 번째 이노베이션허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증강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양자 컴퓨팅 등 신흥 기술 전문가들과 혁신을 선도한다는 게 액센츄어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바스카르 고쉬(Bhaskar Ghosh) 액센츄어 그룹 최고경영자(group chief executive)는 "인도 푸네에 위치한 액센츄어의 새로운 이노베이션허브는 전 세계 최고의 액센츄어 기술 및 혁신 등을 통합해 고객이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인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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