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최근 BTC 약세가 지속되며, 낙관론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난 24시간 BTC는 6% 이상 하락했으며, 강한 지지를 받던 9,300 달러선도 깨졌다. 지난 한 주간 BTC 시장은 저조한 분위기가 지속됐으며, 지난 1월 17일 연고점 기록 후 꾸준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BTC 상승 모멘텀은 약화되고 있으며, 단기 가격 변동성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직 BTC 낙관론은 유효하며, 최근 하락세는 건강한 조정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연속적인 가격 하락이 급등으로 만회되지 않는다면 BTC의 장기 밸류에이션도 나빠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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