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최근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 상관성이 지난 14개월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글로벌 주식 시장이 큰 타격을 입으며 디지털 금과 실제 금의 파트너십이 강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스큐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금의 1개월 가격 상관성은 연초 -37%에서 최근 40.7%까지 약 두배 증가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 상관성이 높아진 데에는 거시적인 정치적, 경제적 긴장과 홍콩,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 국가의 경기 침체가 작용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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