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쉬 빌라(Asheesh Birla) 리플(XRP, 시총 3위) 수석 부사장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이 지난해 총 1,13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했다는 것을 굳이 확대해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디어들은 어떤 재료든지 자극적으로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머니그램과 리플은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새로운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시장 개발에는 많은 노력과 자원이 필요하다. 즉 비용이 많이 든다. 또 결제 네트워크 분야에서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비자와 페이팔도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존재하며 비자는 지난해 41억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불했다. 머니그램은 올해에도 리플넷 적용 확대 및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데스크 등 외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식 문건을 인용하며 '리플사가 지난 반견간 머니그램에 1,100만 달러 이상을 지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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