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리트에 따르면 조달청이 2023년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전면 개편하는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이번 나라장터 개편에 블록체인·AI(인공지능) 등 최신 정보통신(ICT) 기술을 적극 활용, 나라장터 업무 처리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조달청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은 문서관리에 활용된다. 입찰·계약 관련 문서와 계속 활용해야 하는 서류를 블록체인에 저장해 문서 위·변조를 방지하고 반복 제출할 필요가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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