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미디어에 따르면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허이가 새 계정 ‘비취안이이(비취안은 중국어로 암호화폐 시장, 이이는 허이 애칭)’를 개설하고 웨이보(중국 SNS)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일에도 웨이보를 통해 "지난 2년간 중국 커뮤니티에서는 '바이낸스가 해킹을 당했다', '사리 사욕을 챙겼다' 등 거짓 뉴스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개인에 대한 무차별 공격 또한 이어졌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바이낸스를 강해지게 만들었다. 오늘까지(어제 기준) BNB 보유자는 150배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앞으로도 투자자에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허이는 웨이보 계정이 막히자 새 계정(@何一阿姨)을 개설했으나 이 또한 접근 제한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