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공영 라디오뉴질랜드(RNZ)에 따르면, 최근 뉴질랜드 정부가 3대 암호화폐 스캠 중 하나인 원코인(OneCoin) 및 원라이프(OneLife)에 대해 직접 수사를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뉴질랜드 상무위원회(Commerce Commission) 대변인은 "현재 뉴질랜드 내 해당 원코인 암호화폐 사기가 더 이상 운영되고 있지 않다는 점, 이미 금전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 이에 대한 직접 수사를 추진하진 않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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