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디어 ‘아이위트니스뉴스(EWN)’가 업계 전문가를 인용, "비트코인(BTC)이 글로벌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활용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로 글로벌 증시는 물론,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던 암호화폐 시장도 동반 약세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 25일 새벽을 기점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한 모습이다"며 "BTC가 금이나 주식 등 전통 금융 타산과 일정 수준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지만 이를 증명하는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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