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넷 잭슨(Janet Jackson)의 전 남편인 카타르 억만장자 위삼 알 마나(Wissam Al Mana)가 암호화폐 사기(crypto scam)업체가로 중동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홍보용으로 사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후 페이스북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타임스 잡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알 마나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미상의 암호화폐 업체가 악의적인 헛소문과 허위광고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소송을 걸었다는 것이다.
이 소송은 페이스북의 유럽 본사가 있는 더블린에서 제기됐으며 이곳 법원에서 관련 법적 체계가 원고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