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3차 경선인 네바다 코커스, 즉, 당원대회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압승한 것은 비트코인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24일(현지 시간)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샌더스가 내세우고 있는 공약은 대부분 '기업의 탐욕'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으며, 미국 경제에 혼란을 가져오고 달러화의 평가절하를 야기할 수 있다. 이는 가치 상승의 좋은 재료"라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