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후오비-에프코인 합병 루머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후오비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코인니스에 밝혀왔다. 최근 중국 커뮤니티에서는 에프코인 대표 장지엔, 비키(Biki) CEO 두쥔, 후오비 공동 창업자 리린이 에프코인 보상방안에 합의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구체적인 내용은 1. 에프코인은 3월 1일 후오비와 정식 합병 예정 2. 두쥔, 장지엔, 리린 팀은 총 5,700만 달러를 출자해 일정 비율대로 피해 이용자에게 보상 3. 장지엔은 새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노드캐피털 등이 투자함. 에프코인은 최근 자금난으로 고객 자금 인출을 중단한 상태다. 대표 장지엔은 "7,000~1.3만 개 비트코인을 출금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