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해킹 피해로 인해 현재 파산한 이탈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그레일(BitGrail)이 "암호화폐로 피해액을 보상해 달라는 신청서를 받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해당 거래소는 또 XRB(NANO 리브랜딩 전 프로젝트 심볼) 토큰으로 손해 배상을 원했던 사용자는 유로화로 손해 배상을 원한다고 신청서를 수정하길 요청했다. 앞서 피해자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 집단소송 수정안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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