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데이터 전문 분석 기관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의 지난 7일 평균 거래량이 약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BTC 가격 상승을 전망할 수 있는 긍정적 신호”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아케인리서치는 “BTC이 지난 한 주간 가격이 약 1,000 달러 하락했지만, 일일 거래량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일일 평균 거래량 상승은 일반적으로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는 잠재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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