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쿠나(Kuna)가 최근 우크라이나 법정통화 흐리브냐 가치 연동 스테이블코인 UAX를 출시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UAX는 쿠나 플랫폼 내에서 오는 3월 20일까지 퍼블릭 베타 버전으로 테스트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초배니언(Chobanian) 쿠나 창업자는 "앞서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e-흐리브냐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내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규제 정책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며, 향후 명확한 규제법이 제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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