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IOTA(MIOTA, 시총 24위) 재단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2일(현지 시간) 전까지 IOTA 메인 네트워크를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IOTA 측은 지난주 트리니티월렛 내 보안 결함을 노린 해킹 공격에 노출돼 약 2백만 달러 상당의 IOTA 토큰을 도난당한 바 있으며, 이후 IOTA 메인넷 가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MIOTA는 현재 3.11% 오른 0.2702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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