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미 뉴저지주의 이본 로페즈(Yvonne Lopez) 의원이 디지털자산 및 블록체인 관련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 'A-2891'은 암호화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해당 주 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대상 라이선스 요구사항을 확립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와 관련 로페즈 의원은 "암호화폐 시장 내 이용자들에 대한 보호 장치가 여전히 취약하다"며 A-2891 시행으로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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