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가 ICO 이후 거의 3년 만에 자신들의 가상세계 플랫폼을 열었다. 참가자는 이 가상세계에서 가상의 토지를 사고 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물도 지을 수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월 20일 지난 열흘간 디센트럴랜드의 게이머들은 이 이더리움 기반의 가상현실 세계에서 100만 달러 상당이 넘는 디지털 거처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디센트럴랜드의 사용자는 이 프로젝트 고유의 암호화폐 자산인 마나(MANA)를 게임 내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한다.
디센트럴랜드, 활발한 거래 활동 보여디센트럴랜드는 2017년의 암호화폐 열풍 시기에 ICO를 통해 마나 토큰을 판매해 2,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