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브느와 꾀레(Benoit Coeure)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통화는 디지털 자산의 '안전장치'(Backstop) 역할을 하며 시스템의 핵심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법정통화는 안전장치의 일부로 존재해야만 한다. 다만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법정통화의 가용성이다. 중앙은행 발행 통화가 이러한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화가 필수적이다. 토큰화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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