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이 오는 11월 암호화폐 대응책으로 근실시간 결제 서비스 PIX를 출시할 예정이다. 365일 24시간 모바일 앱, 인터넷 뱅킹, ATM을 통해 최대 10초 내 결제가 가능하다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Roberto Campos Neto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는 수요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등 디지털 결제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PIX를 개발하고 있다"며 "PIX는 저렴하고, 빠르며, 투명하고, 안전한 결제수단"이라고 말했다. PIX에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활용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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