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리플(XRP, 시총 3위)의 ODL(On-Demand Liquidity)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파트너사이자 호주계 국제 송금 업체 플래시FX의 최고경영자 니콜라스 스타이거(Nicolas Steiger)가 "호주 은행들이 단기간 내 ODL를 대규모 채택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우려 때문이라기 보다는 블록체인 송금에 대한 현지 이해도나 수요가 여전히 적다"고 덧붙였다. 플랙스FX는 리플넷 파트너사 중 유일한 호주계 당국 허가를 받은 운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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