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에 따르면 유쿠와 알리바바가 만든 콘텐츠 플랫폼 '따위하오'에 무비블록이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 최근 중국 내 숏폼(Short-Form)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단편 영화 위주의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무비블록의 성장성이 높게 평가, ‘따위하오’ 내 공식 채널 오픈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무비블록은 “비중국 콘텐츠 계정 생성에 엄격한 유쿠와 긴밀한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으로 심사 과정을 통과한 자체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양질의 영화 콘텐츠들이 더 많은 유저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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