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아일랜드 대법원이 불법마약판매 혐의로 기소된 더블린 클리프턴 콜린스(Dubliner Clifton Collins)에게 부당수익금 5,200만 유로(약 668억 4,912만 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반환할 것을 판결했다. 이와 관련 아일랜드 CAB(범죄자산조사기관)는 "조사 과정 중 콜린스가 초기 투자자로 수년간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해당 조사 덕분에 법원 판결에 앞서 지갑 자산에 대한 동결 조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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