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테조스(XTZ, 시총 10위) 스테이킹 서비스 사용자에 25% 수수료를 부과함에 따라 사용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고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스테이킹은 최근 암호화폐 산업 내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며,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들은 더 큰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지만 25%의 고수수료를 테조스 스테이킹 서비스 사용자에게 부과하고 있다. 이에 다수 사용자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지만 코인베이스가 별도의 대응을 하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11월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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