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시총 3위)사 최고경영자(CEO)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리플 국제 송금 솔루션의 인도 시장 진출 우선 순위 결정 여부는 규제 명확성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 달러화나 유럽의 유로화 같은 높은 유동성을 확보한 송금 시장은 최우선 순위 타겟이지만, 유일한 장애물은 규제 명확성"이라며 "업계에서는 인도 시장이 리플의 우선 순위에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인도는 아직 명확한 블록체인 관련 규제 정책을 채택하지 않았고 우리도 아직 우선순위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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