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 Watch)에 따르면, 미키타니 히로시(三木谷浩史) 라쿠텐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경제단체인 일본 신경제연맹(新経済連盟)이 일본 금융청에 STO와 가상화폐 파생상품의 규제와 관련된 4가지 주요 의견을 종합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해당 제안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전자 기록 이전 권리' 적용 제외. 내각부 조례에 따르면 STO 사모는 1억 엔 이상의 자금을 가진 투자자로 제한된다.
2. 미국 증권 규제를 참고해 치우치지 않는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
3. 가상화폐 파생상품의 레버리지 배율은 현재 수준의 4배 혹은 가상화폐별 별도 설정이 필요하다.
4. 금융 상품 거래의 시장 리스크 및 기본적인 리스크 수치 산출법 개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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