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이 투자한 미국 송금 서비스 업체 머니그램이 최근 전용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으로 전화번호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금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패스트센드(FastSend)를 발표했으나 리플 기술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그램 최고운영책임자(COO) 카밀라 치틸(Kamila Chytil)은 리플은 패스트센드에 관여하지 않지만 다른 분야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머니그램은 기업들이 XRP를 이용해 외환을 거래할 수 있도록 리플의 ODL(On Demand Liquidity) 프로덕트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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