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금융업체들이 비트코인(BTC)을 비상관 자산으로 보기 시작했다. 이는 모건크릭 디지털 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설립자인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1년 넘게 주창해온 개념이다.
"비트코인이 경제적 요소나 전통적인 주식 및 확정금리부 증권과 상관관계가 없다면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시카고상품거래소(Chicago Mercantile Exchang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블루포드 푸트남(Bluford Putnam)은 핀볼드(Finbold)에 올라온 2월 11일자 비디오를 통해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통적 시장 따르지 않아비트코인은 새로운 종류의 국경 없는 탈중앙화 자산이므로,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전통적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가격 변동을 따르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비트코인은 과거에도 이러한 비상관성을 나타내는 증거를 수 차례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