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ABC에 따르면 호주 프로축구단 퍼스글로리FC구단주 Tony Sage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국 암호화폐 기업 London Football Exchange(LFE)에 지분 80%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해 구단 적자가 290만 달러에 이른다. 그동안 적절한 투자 협력 파트너를 모색해 왔다. LFE와 약 4주간 논의했고 좋은 파트너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8시간 내 해당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지역 팬들을 위해 구단 명칭, 특정 팀 칼라 등은 기존 그대로 유지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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