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 전문 분석 및 리서치 업체 롱해시(Longhash)가 비트코인 채굴에 쓰이는 에너지 소모량을 지수화한 플랫폼 디지코노미스트(Digiconomist)의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채굴에 소모되는 에너지량이 뉴질랜드의 에너지 소비량과 맞먹는 수준을 기록하며 지난해 여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2일(현지 시간) 전했다. 이와 관련해 롱해시 측은 "디지코노미스트의 비트코인 에너지 소비 지수와 케임브리지 비트코인 에너지 소비 지수가 완벽하기 일치하지는 않지만, 두 기관의 추정치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뉴질랜드의 에너지 소비량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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