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터키가 차세대 암호화폐 강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는 "현재 터키 인구 20%가 암호화페 자산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며, 터키 정부는 '블록체인 발전 촉진'이라는 국가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터키는 국가 차원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해 현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터키 현지 청산결제기구인 타카스은행(Takasbank)은 최근 은행 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금 거래 플랫폼을 선보였다. 또한 앞서 터키 최대 민간 투자은행 악티프은행(Aktif Bank)도 지난해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범한 바 있다. 실제로 글로벌 암호화폐 업계는 터키 시장의 발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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