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미국 뉴욕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폰지사기는 비트코인의 신종 사기 수법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월스트리트 기사를 인용, “지난 해 암호화폐 사기 피해 규모가 4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2017년과 2018년의 사기 피해 규모를 합친 30억 달러 보다 많은 수치다. 하지만 실제 암호화폐 사기 피해 규모는 40억 달러가 아닌 4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알트코인은 모두 사기이기 때문”이라며 “플러스토큰 같은 대형 플랫폼들이 투자자의 자금을 끌어들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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