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3대 암호화폐 스캠 중 하나인 원코인(OneCoin) 사기 사건에 연루된 마크 스콧(Mark Scott)이 법원 소송에서 자금 세탁 혐의에 대한 무죄를 주장했다. 관련 법정 문서에 따르면, 스콧은 원고 측이 언급한 증인들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증언한 17명 중 단 2명을 만났다고 해명했다. 앞서 마크 스콧은 지난 11월 약 4억 달러를 세탁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50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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