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 연방법원이 암호화폐 폰지 사기 혐의 사프론(Saffron)에 2월 초까지 프라이빗 키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하루 1,000 달러 벌금을 납부하라고 명령했다. 이 소송의 원고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다. 법원은 앞서 사프론에 보유, 거래와 관련된 프라이빗 키를 공개하라고 명령했으나 피고가 이에 응하지 않아 법정모독(civil contempt)죄를 들어 이 같은 벌금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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