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옵션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한 유명 크립토 애널리스트가 CME 비트코인 옵션 출시는 알트코인 약세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newsbtc에 따르면 크립토 애널리스트 세테리스 파리부스(Ceteris Paribus)는 트위터에서 13일 비트코인 옵션을 출시할 것이라는 CME그룹의 트윗을 인용 "이 같은 상품들이 제공될 때마다 대다수 알트코인은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트코인 99%가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준 파생상품'이다. 따라서 실제 파생상품이 출시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알트코인 유동성과 매수 압력이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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