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Andrew Cuomo)가 최근 발언에서 뉴욕의 금융서비스법(FSL)에 따라 면허를 받은 암호화폐 사업자들은 규제 감독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FSL 규제를 받는 가상화폐 관련 사업자들이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의 심사 및 감시를 받는데 따른 비용을 지불하도록 FSL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입장이다.
NYDFS는 뉴욕주에서 암호화폐 사업 면허인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발급하는 기관으로서 주내 가장 중요한 암호화폐 관련 규제기관이다. 미국에서도 가장 금융산업이 가장 발달된 뉴욕시의 규제를 관장하는 NYDFS는 종종 앞장 서서 새로운 규제 방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