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프로젝트 그린의 주요 개발자인 데이비드 버켓이 지난 새벽 4시(한국 시간) 경 그린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서 "익명의 인물로부터 50 BTC를 후원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 후 찰리 리 라이트코인 창시자가 해당 텔레그램 채널에서 "후원금을 보낸 사람은 사토시(비트코인 창시자)다. 비트코인이 발송된 주소를 확인해보니 정확히 9년 전에 생성됐다"고 말했다. 이에 데이비드 버켓은 "그랬으면 좋겠지만, 증명할 증거로는 부족하다"고 답했다. GRIN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64% 오른 1.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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