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이대훈 농협은행장 "혁신 스타트업에 실질적 사업 기회 마련"(발표) NH농협은행이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NH디지털 Challenge+'에 참여할 2기 스타트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선정된 기업들에 초기자본 투자와 홍보·법률·재무 분야 등 맞춤형 성장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명확한 사업모델을 갖춘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육성과 지원에 그치지 않고 후속 투자와 더불어 농협과의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마련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2. 백종일 JB자산운용 신임 대표 "제2의 도약 이끌겠다"(인사) JB금융그룹이 신임 대표이사에 백종일 전북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백 신임 대표는 대신증권을 시작으로 JP모건, 현대증권 등을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북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백 신임 대표는 "그동안의 운영 철학과 성장 경로를 이해하고 JB자산운용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이희성 한국레노버 대표 "스마트한 기술로 기업 고객의 문제 해결할 것"(발표) 한국레노버는 오늘(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부터 기업 고객을 위한 솔루션과 B2B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레노버는 이날 기업 고객이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복잡한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약하도록 돕는 '씽크리얼리티'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이희성 한국레노버 대표는 "스마트한 컴퓨팅 솔루션으로 기업 사용자의 경험을 가속하겠다"며 "기업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