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25일 (로이터)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어진 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 씨는 25일 특별검사 사무실에 도착하면서 "억울하다"고 소리쳤다.
최 씨는 또 특검의 수사가 민주적이지 않다면서 수사 과정에서 자신이 허위 자백을 강요받고 있다고도 말했다.
(유춘식 기자)
서울, 1월25일 (로이터)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어진 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 씨는 25일 특별검사 사무실에 도착하면서 "억울하다"고 소리쳤다.
최 씨는 또 특검의 수사가 민주적이지 않다면서 수사 과정에서 자신이 허위 자백을 강요받고 있다고도 말했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