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삼성 갤럭시 노트10, 10+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갤럭시 노트10은 256GB, 갤럭시 노트10+는 256GB, 512GB 두 종류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노트10 256GB 단일모델 기준 124만 8500원, 노트10+ 256GB 139만 7000원, 512GB 149만 6000원이다.11번가는 노트10 아우라글로우, 아우라블랙, 아우라핑크 3종, 노트 10+ 256GB 모델 아우라글로우, 아우라블랙, 아우라화이트 3종, 512GB 모델 아우라글로우, 아우라블랙 2종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노트10/10+ 자급제폰은 5G 단말기면서 동시에 4G LTE 유심도 호환이 가능하다.11번가에서 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하면 ▲신한, KB국민, 현대, NH농협 등 4개 카드사의 12%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고객 모두에게 SK페이 포인트 2만 점 적립의 혜택이 제공된다.또한 11번가 단독으로 모든 사전 구매고객에게 슈피겐코리아 휴대폰 액세서리 제품의 50% 할인권(최대 5만 원)과 스마트홈 기기 기획전 70% 할인권(최대 5만 원) 그리고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캔들 2만원 할인쿠폰을 함께 제공한다.여기에 삼성전자 사은품으로 기어핏, 무선충전패드듀오 + 정품케이스, 정품 게임패드 + 정품케이스 3가지 사은품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고, 코드프리 이어셋 갤럭시 버즈를 9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지급된다.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한 단말기는 정식판매가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국내 온라인 자급제폰 판매시장을 주도해 온 11번가는 올해 초 삼성 갤럭시 S10/S10+ 모델 사전판매로 3,000 대를 판매했다. 국내 최초 판매된 갤럭시 A30의 경우 사전판매 시작 11시간만에 1,000 대를 완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