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 🧿 모두가 주목하는 Biogen, 실적 발표 이후 4,56% 상승했습니다. 2024년 3월 에 인베스팅프로 AI가 선별한 종목입니다.
다음으로 급등할 종목은 무엇일까요?
AI 선별 주식 확인하기

코로나19 랠리: 그 많던 비관론자들은 다 어디 갔을까?

입력: 2020- 05- 11- 오전 11:27
수정: 2023- 07- 18- 오전 08:20


글로벌 증시 회복을 선도하는 우리 증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코스피지수는 3월 중순에 연중 고점 대비 800P 이상 하락하며 공포국면을 지속했다. 모두 지난 후의 이야기지만 코스피가 최저점을 통과하던 3월 셋째주만 해도 일부 증권사 및 전문가들은 코스피 예상치를 하향조정하며 1,100P~1,200P를 언급하며 비관론을 부추겼다. 당시 비관론의 논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의 시작국면에서 그동안 청산가치를 통해 저점을 분석하던 투자지표인 PBR(주가순자산비율)에 대한 의존은 무의미하고 과거 IMF나 금융위기 당시 고점 대비 하락폭인 50%에 아직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국내외 주식시장은 금융위기 당시 2년동안 발표된 부양책들이 3주만에 모두 동원되는 등 강력한 정책대응과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신속하게 이루어졌고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유입되며 낙폭을 50%전후까지 회복했다. 미국 나스닥과 한국 코스닥 등 코로나19에도 성장 기대를 가지고 있는 주식비중이 많은 증시의 경우 연초 주가를 모두 회복한 상황이다. 특히 우리 증시가 글로벌 증시 상승율 선두권에 위치한 것과 코스닥이 전세계 증시 상승율 1위에 위치한 점은 고무적이다.


▶ 2020년 시장 주도주 TOP-PICK 10종목 (무료확인)

글로벌 증시 상승률 1위는 한국 코스닥

존 템플턴의 투자격언을 다시 돌이켜볼 시점
필자는 3월 30일부터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여력에 주목하며 ‘시장에 순응’하는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심지어 4월 13일 기사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참여를 강조하며 많은 피드백을 받기도 했는데[(당신이 기다리는 조정은 없다: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1947)] 약 한달이 지난 지금 시장 분위기는 빠르게 바뀐 상황이고 이제는 2,000P 가능성에 대한 예측들도 나오고 있다. 20세기 최고의 주식투자자 중 한명인 존 템플턴 경은 주식시장과 마켓타이밍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강세장은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악으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시점이다”

▶ 2020년 시장 주도주 TOP-PICK 10종목 (무료확인)

마켓타이밍을 정확히 잡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TOP-LINE에서의 분석이 결국 예측보다 대응(행동)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존 템플턴의 투자원칙은 이번에도 예외가 없었다. 군중의 움직임에 역행해서 행동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한달 전과 달리 현재는 시장에 대한 낙관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이제부터는 시장에 대한 상승일변도에 대한 배팅보다는 위기 시에 항상 발생되는 쏠림을 염두하며 스마트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 2020년 시장 주도주 TOP-PICK 10종목 (무료확인)

-코로나19에도 견조한 기업들에 대한 쏠림을 활용하자-
언택트 관련주(카카오,네이버 등),건강기능식품 관련주(노바렉스,에이치엘사이언스,동국제약 등),반도체 및 OLED 장비 수요견조(이오테크닉스,에스앤에스텍,에프엔에스테크,테크윙 등)
기타 한국판 뉴딜 정책관련주는 5월 10일 수요일 온라인 강의 예정(하단 링크에서 안내)
https://open.kakao.com/o/gUgQ2J5

**㈜eMoney는 키움증권, 다우기술, 다우데이타 등을 포함하고 있는 다우키움그룹의 그룹사이며, 2003년부터 금융 데이터 분석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 본 자료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무단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수치 및 내용의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Copyright by (주)eMoney. All Rights Reserved

투가 전문가 - MC게보린

제3자 광고. Investing.com의 제안이나 추천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고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광고를 삭제하세요 .

최신 의견

이가사보니..이제 진짜 하락장 시작인가싶었는데.. 세계증시가 다 하락이네...
팩트는 이 기자가 이 글 쓰고나서부터 미선 떡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웃겼다
ㅋㅋㅋ 매도 시그널 오졌구요 ㅋㅋㅋ
한번도 안가본 길을 젊은이가 어찌 알겠는지 ㅉㅉㅉ
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긴 현재상황~ 실물경제는 거의 파탄지경까지 가고있는게 뻔~히 보이는 와중에 주식시장만 돈이 쳐 몰렸어??ㅋㅋㅋㅋ이번 동학개미들은 불길에 스스로 뛰어든 불나방이 되는거지~기대감??아니야~그냥 투기적욕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10년간 안오르는 코스피지수~이게 뭘꺼같아??1000조밖에 안되는 코스피시장~그냥 큰손들 자잘하게 먹고 놀기 좋은 시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시장이야~결국 자본주의는 거대자금에 의해 손바뀜이 일어나지만~개미들은 주식 사놓고 매일아침 정화수떠놓고 비는수밖에 없어~ㅎㅎㅎ개미들 유동성 꺼억 하려면 어떻게 할까??응 외국인 기관 다 숏치고 투매하면 되는거야~개미들이 그때 더 살꺼같아??진짜 쳐 망하는 공포속에서??ㅎㅎㅎㅎㅎㅎ
실물경제 회복되었을때 안전하게 들어오세요
ㅋㅋㅋ 그 실물경제이미 선반영됐는데 3월에딴세상 사노 ㅋㅋㅋ 길거리좀나가봐라 이미 코로나는 퇴물이야남은건 넘치는 유동성뿐
ㅋㅋㅋㅋㅋ 실물 경제 어디까지 갈지 알고 선반영 드립이야 2차 확산까지 선반영 됐다고 드립치는겨?
끈질기게 글 올리네 아무것도 모르는 기레기가 ㅋㅋ 단디얘기하지만 우리나라 주식은 이제 끝났어 어디서 순진한 개미들 꼬득이고 있냐
스와프 + 양적완화를 통해 인위적으로 올려놨으면 그 대가를 치뤄야지? 급락 > 회복 > 대폭락 과학아니냐
실물경기는 죽는데몰핀인 돈풀어 올린주가는결국 무너'진다
광고합니다.
광고입니다.
비관론자 많은데~~왜 이머니는 또 일방적의견으로 강요하나?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매도 시점이다. 알긴 알면서 이런기사 쓰냐 ㅋㅋㅋ
이제 이런 기사들이 나오면 끝물이 다가오는 ~...
논지도 없는 쓸모없는 낙관론은 날 죽인다....전문가라 할 수 있을까?
원래증권사 반대 꿀아님? ㅋㅋㅋ 목표주가 올리고 수혜 기대 리포트뜨면 팔고목표주가 하향조정 실적 비관 리포트 뜨면 사고
어딧긴 채권사고 주식팔고 있다
숏쟁이들 ㅂㄷㅂㄷ ㅋㅋ 개웃기네
어딜가긴가. 욕존나먹고 짜졌지.
응 곱버스 6550에 담아서 벌써 2.67% 익절구간이죠?
어디로 갔겠어ㅋㅋ 숏하고 지옥으로 갔겠지ㅋㅋ
뭐같이 생긴게 기사도 뭐같이 써놨네 ㅋㅋ
멀쩡하게 생겼구만.꼭 뭣도 안되는 인간들이 외모로 왕왕거리지. 본인 수준 인증이란건 알려나?
비관론자가 사라졌단얘긴 강력한 하락신호임..
이판때기에 영원한 승자가 어딨냐
물렸죠
슬슬 빠질때가 됬다는 기사떴네곱버스 비중 늘려야거따~ㅋ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